언론계 통일대비 남북한 전문가포럼 (2013.10.02)
작성자 BLESS

통일을 대비한 남북한 전문가 포럼

 

북한 언론계 현황과 남북통일

 

일 시 : 2013102() 15:00~17:00

장 소 :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시청역 번출구, 광화문역 번출구)

주 최 : 사단법인 세이브엔케이

협력단체 : 남북언론연구회, 인터넷미디어협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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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전해솔 간사 070-4488-9696, nkrefugee@naver.com

 

[첨부]

 

언론계 통일대비 전문가포럼 보도자료

 

2012.09.24 화요일 작성

 

사단법인 세이브엔케이(Save North Korea)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통일 대비 언론계 전문가 포럼이 10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남북한 출신 언론인 및 작가들이 모여 북한의 언론인 양성 과정과 현황 및 통일에 대비한 한국 언론계의 역할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이광백 남북언론연구회 회장이 북한 언론계의 현황 및 대북방송의 역할에 대해 발제한다. 이 대표는 현재 자유조선방송의 대표로도 재직 중이다. 이어 탈북민 최진이씨가 북한의 언론인 및 작가 양성과정에 대해 언급한다. 최 작가는 북한 거주 시절 북한작가동맹소속 시인이었으며, 현재 잡지 임진강의 편집인으로 있다.

 

또한 이준희 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이 남북한 언론교류협력을 통해 본 문제점과 과제를 주제로 다음 발제에 나선다. 6.15 남측위원회 언론본부 집행위원을 지낸 이 부회장은 남북 언론교류 관련 경험이 풍부하며, ‘시민의 신문정치경제팀장을 거쳐 현재 우리아이뉴스의 편집국장으로 있다.

 

마지막으로 선상신 언론재단 경영본부장이 통일에 대비한 언론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선 본부장은 BBS 불교방송 보도국장과 해설위원을 거쳐 현재 언론재단 상임이사와 대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부에서는 정진석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남북한 전문가 패널 간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정 명예교수는 KBS 방송조사실 연구원과 기자협회 편집실장, 관훈클럽 사무국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이날 포럼은 언론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학생도 방청이 가능하다. 또한 주최 측은 포럼 후속 원탁회의를 개최하여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통일대비 전문가 포럼은 세이브엔케이가 주최하여 각 전문분야 단체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남북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전문분야에서 한반도 통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논의하는 자리로, 북한의 전문분야 현황과 전문가 양성과정을 파악하고 남한의 통일준비 현황을 살펴보며 각 분야에서 통일 논의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의료계 포럼은 대한의사협회와, 과학계 포럼은 한국과학단체총연합회와, 교육계 포럼은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와 공동주최로 각각 개최된 바 있다.

 

세이브엔케이 소개

 

사단법인 세이브엔케이(Save North Korea)는 민간차원에서 통일을 준비하며 북한동포의 자유와 인권개선을 촉진하고 통일에 대비한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19993월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CNKR)로 출범하여 탈북난민보호 유엔청원운동을 펼쳐 1,180 만 명의 서명을 국제사회에 전달하는 등 10여 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사단법인 세이브엔케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거평타운 405

Tel 02)3446-7181 Fax 02)3446-7182

 

www.savenorthkorea.com


 

 

 

작성일:2013-09-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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